시험을 위한 공부와
일을 잘하기 위한 공부는 다릅니다.
안녕하세요.
일 잘하는 간호사 소야소입니다.
제가 내내 말씀드렸죠.
일을 잘하기 위한 공부는 달라야 한다고요.
시험을 위한 공부만 해봤자
일이 안늘어요!
뭐가 어떻게 다른데?
환자를 파악하고 모르는 질환, 용어를 '아는 것'은
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.
일을 처리하는 건
'문제를 해결'하고
'미션을 달성'해야합니다.
일을 잘하기 위한 공부의 첫 시작은
당일 있었던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
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것입니다.
1.순서대로 나열
출근부터 시작해서 인계받기 전, 인계시, 인계받은 후
중간 중간 내가 했던 것,
환자 처방과 환자 상태
회진 시 변동된 사항 등등 있었던 일
모두 시간 순서대로 나열합니다.
2. 우선순위 재설정
표 대로 일을 분류합니다.
오늘 했던 일을 다시 한다면
어떤 것을 먼저 해결하는게 적절했고
일이 더 효율적이었을지 생각해보며
우선순위를 매겨봅니다.
3. 개선 사항 찾기
시간이 오래걸렸던 일, 어려웠던 일, 혼난 일을
돌아보고 원인을 찾고 추가 공부를 하거나
개선 방법을 찾아봅니다.
정리해보시고
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
댓글 남겨주세요!
일잘하는 간호사되기
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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